횬횬 님의 블로그

3년째 쓴 운동화로 러닝시작 6탄 큐진짜.. 그때그때 컨디션을 쓰고 저장하고 발행하고 싶었는데 마음같이 안된다기록은 조금씩 늘고.. 있지..?그래도 처음에는 조금만 뛰어도 핵핵거렸는데,30분은 연속으로 뛸 수 있어서 좋다뛰면 붓기도 빠지고, 땀이 잘 나서 개운한 느낌근데 체중은.. 내려갔다 정지 중 ^^;

3년째 쓴 운동화로 러닝시작 5탄 큐주말에 이것저것 맛나게 많이 먹어서 월요일 부터 운동해주기그때그때 저장면서 발행하려고 했는데, 이게 마음같이 안돼서..이날의 러닝은 기억이 안남 ㅠㅠ그래도 30분은 열심히 뛰었나봄? ㅎㅎ이제 거의 안쉬고 30분 연속 뛸 수 있다시작했을 때는 10분 넘으면 괴로웠는데..다음은 어떡하지? 속도를 더 낼까?아니면 더 길게 뛰어볼까?주 3~4회 러닝하기로 마음먹고1달 정도 지났다몸무게는 2키로(1.7인데, 반올림해서…ㅎㅎ)빠지고,땀도 잘나고, ….근데 잠이 는 느낌

운동3 년째 쓴 운동화로 러닝시작 4탄 큐기분이 너무 안좋아도 억지로 몸을 끌고 온 날가만히 있으면 정신적으로 더 인좋아질 거 같아서 왔다급 기록 떨어짐해결 된 듯 안된 듯그래도 뛰었다러닝

3 년째 쓴 운동화로 러닝시작 3탄 큐 오오 7일째!!일주일 뛰었네~~ 또 기록을 갱신해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뭔가, 러닝을 시작하고 잠이 잘오고 붓기도 많이 빠진 느낌이 든다 대신 다리가 많이 뭉쳐서, 운동 후에 신경을 써서 풀어야할 거 같다 밥을 먹고 얼마 안돼서 헬스를 갔다뛰면 배가 아플까봐 우선은 경사로 빨리걷기 했다 20분 정도 걷고, 근력운동하고다시 런닝머신 올라탐..힝평소와 같은 속도로 뛰었다 역시 전반에 체력을 많이 써서 그런지, 금방 힘들어지는 것을 느꼈다 배도 땡기는 느낌이 있어서 20분 정도 뛰고 속도를 낮췄다 음음! 뭐, 2+3으로 5키로 뛴걸로! 400칼로리 정도도 태웠고!!나 수고했당^^ “오늘.. 가지말까?”라고 우물쭈물히다가 결국 왔다…5키로 5키로 :0땀 줄줄;;아 ..

3 년째 쓴 운동화로 러닝시작 2탄 큐  어쩜 이리 전과 똑같은 기록이 나오는지...무심코 뛰다가 안되겠다 하고 속도를 낮추고 보면전의 기록과 비슷했다 쫌 더 참아서 뛸걸..!   일 끝나고 가서 음악 들으면서 멍때리며 달렸다 한곡 한곡 끝나기를 기다리면서 달리다가 보면....엥??벌써 3키로 뛰었다고? 뭔가 조금 더 달릴 수 있을 거 같아서 몇분 뛰다가 힘들어서 위킹으로.. ㅎㅎ 중간에 확인 안 하고 계속 했으면 더 늘릴 수 잇었을까?   처음 부터 뭔가 느낌이 달랐다 편안~하게 가볍게 깡충거릴 수 있었던 느낌? ㅎㅎ 점심에 고기를 먹어서 그런지,어제 저녁 늦게 먹은 빼빼로 효과인지... 근데 조금 더 참으면 더 늘릴 수 있었을탠데..(이 말 매번 하는 거 같음;) 아 근데 전에 습관적으로 뛰던 때와 ..

3년 쓴 운동화가 있다 일주일에 최소 4~5번 헬스장에 가는 동안 매일매일 신고온 운동화다  보여주기 창피할 정도 까맣고 여기저기 뜯어진 나의 운동화...  귓꿈치에는 보호패드 붙여주면서 여전히 애용 중...너만큼 텬하고 나의 발에 맞는 신발이 없단다...ㅠ 점점 추워지는 나날들더 열심히 땀을 빼고 운동하고 싶어서 오랫동안 봉인했던 러닝을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나는 몇년 전에는 러닝을 좋아했고, 하루 30분은 꾸준히 달렸다 근데, 근데....  이상하다.. 이렇게 채력이 없어졌다고..?러닝머신에 올라 타 쿵쾅쿵쾅거리기 몇분만에 헉헉... 이게 아닌데...? 걷다가 뛰었다가를 반복하며 20분을 채우고 런닝머신에서 퇴장했다..  그래도 전 보다 신전이 있어야지! 하고 달렸다  점점 걷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