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년째 쓴 운동화로 러닝시작 2탄 큐 어쩜 이리 전과 똑같은 기록이 나오는지...무심코 뛰다가 안되겠다 하고 속도를 낮추고 보면전의 기록과 비슷했다 쫌 더 참아서 뛸걸..! 일 끝나고 가서 음악 들으면서 멍때리며 달렸다 한곡 한곡 끝나기를 기다리면서 달리다가 보면....엥??벌써 3키로 뛰었다고? 뭔가 조금 더 달릴 수 있을 거 같아서 몇분 뛰다가 힘들어서 위킹으로.. ㅎㅎ 중간에 확인 안 하고 계속 했으면 더 늘릴 수 잇었을까? 처음 부터 뭔가 느낌이 달랐다 편안~하게 가볍게 깡충거릴 수 있었던 느낌? ㅎㅎ 점심에 고기를 먹어서 그런지,어제 저녁 늦게 먹은 빼빼로 효과인지... 근데 조금 더 참으면 더 늘릴 수 있었을탠데..(이 말 매번 하는 거 같음;) 아 근데 전에 습관적으로 뛰던 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