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년째 쓴 운동화로 러닝시작 3탄 큐
<러닝 7일째>
오오 7일째!!
일주일 뛰었네~~
또 기록을 갱신해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뭔가, 러닝을 시작하고 잠이 잘오고 붓기도 많이 빠진 느낌이 든다
대신 다리가 많이 뭉쳐서, 운동 후에 신경을 써서 풀어야할 거 같다
<러닝 8일째>
밥을 먹고 얼마 안돼서 헬스를 갔다
뛰면 배가 아플까봐 우선은 경사로 빨리걷기 했다
20분 정도 걷고, 근력운동하고
다시 런닝머신 올라탐..
힝
평소와 같은 속도로 뛰었다
역시 전반에 체력을 많이 써서 그런지, 금방 힘들어지는 것을 느꼈다
배도 땡기는 느낌이 있어서 20분 정도 뛰고 속도를 낮췄다
음음! 뭐, 2+3으로 5키로 뛴걸로!
400칼로리 정도도 태웠고!!
나 수고했당^^
<러닝 9일째>
“오늘.. 가지말까?”라고 우물쭈물히다가
결국 왔다…
5키로 5키로 :0
땀 줄줄;;
아 이쯤 뭠출까?라고 몇번이나 생각하면서
결국 계속 뛰었다
기록을 늘리고 싶은 나 vs 더 이상 늘리는 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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