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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 맛집] 미락주택

안녕하세요^^오늘은 서울대입구 맛집 미락주택을 소개합니다 미락주택 행운점서울대입구역 7번출구 도보 4~5분월~일 17:00-1:00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가서 골목길에 있는 아늑한 분위기에 음식점입니다  가게 안은 넓지 않고 아늑하고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예뻤어용  메인메뉴,파스타,샐러드 매뉴입니다^  각종 와인도 종류가 많았습니다🍷 저희는 모짜파인샐러드, 아라비아따 모짜렐라 토마토파스타, 살치스테이크와 감바스 모듬야채 시켰어용 수다 떨고 있다가 음식은 금방 나오는 편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모짜파인샐러드...! 가격 14,000원 소스는 발사믹이었어요~. 야채와 치즈와 슬라이스 아몬드가 조화로워서 맛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메뉴 이름에 있는 파인애플이 통조림이었..

맛집 2024.11.12

[안국 맛집] 삼청동수제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제비 맛집을 소개합니다 삼청동 수제비 월~일 11:00~20:00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0~30분 거리입니다. 꾀 걷는구먼... 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워낙 골목들에 아기자기 볼거리가 많아서, 도착까지 힘들지 않았어요 일요일에 2:30경 도착했는데, 웨이팅은 30분 정도였습니다 가기 전에 전화로 문의했는데, 주말은 워낙 손님이 많아서, 최소 영업 끝나는 1시간 전에 오는 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ㄷㄷ 가게가 의외로 넓은 편이고 직원분이 체계적으로 잘하셔서 줄은 쑤욱쑥 나가더라고용 NAVER공식에 있는 메뉴판사진입니다 감자전이랑 수제비 시켰어용 요리는 바로나왔고, 감자전을 먼저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온 수제비!! 컄~~~~~~ 국물이 진~한 해산물맛이 나..

맛집 2024.11.11

오랜만?-오랫만? 뭐가 맞을까?

안녕하세요^^ 오랜만/오랫만 일상에서 자주 햇갈리는 표기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랜만이 맞습니다. 오랜만: 오래간만(어떤 일이 있은 때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뒤)의 준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니 반가웠다. 너랑 술 마시는 거 참 오랜만이다. 오랫동안: 시간상으로 썩 긴 동안. 오랫동안 망설인 끝에 결심한 거야. 그녀는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이 대릴를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다.

한국어공부 2024.11.10

⭐︎재료 3개 로즈마리밀크티

안녕하세요^^요즘 날이 많이 추어졌네요🧣추우니까 뭔가 향긋하고 따뜻한 게 마시고 싶어져서,로즈마리밀크티를 준비해봤어요🌿🥛재료는 딱 3가지!★로즈마리★우유(200ml정도)⭐︎꿀(있으면 더 맛있어요로즈마리는 좋아하는 만큼 ㅎㅎ저는 향이 강한 것을 좋아해서 “많은가..?”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준비했어용표기에 세척이 필요하다고 쓰여있어서 세척도 해줬습니다🌿냄비에 우유랑 로즈마리를 같이 넣어 약~중 불로 끄려줍니다보글보글…집에 채망이 없어서 그냥 컵에 부어줬어요 ㅎㅎ여기에 꿀 추가🍯저는 살짝 단맛이 날 정도를 좋아해서 반숫가락만 넣어줬어요마지막에 로즈마리로 데코..따뜻하고 향긋한 로즈마리밀크티 완성입니다🌿🥛

요리 비망록 2024.11.09

장염 극복기

재밌는 전주여행을 갔다오고 서울 도착. 하아 재밌었당 하면서 잠들고 일어난 다음 날 아침.꾸르륵…배에서 이런 소리가 나고, 엄청난 복부의 통증으로 그날은 화장실을 떠날 수가 없었다…그날은 일요일이다 보니, 약국도 안하고 병원도 안하고.. 하루종일 방과 화장실을 왕복하며, 저녁에는 조금 나아졌지만 몸살기운을 느끼며 월요일 출근을 위해 잠들었다.내일에는 괜찮아지겠지...하고.다음날 월요일, 여전히 몸살기운을 느껴서 퇴근 후 야간진료를 하는 병원에 달려갔다.의사선생님은 최근 뭐를 먹었는지,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 물어보셨다.마지막에는 진료실 침대에 누우라고 하시고, 배를 꾹꾹 누르시다가“장염 맞습니다”라고 아주 간결하게 진단을 내리셨다 ㅎㅎ처방약 꼬박꼬박먹고, 무엇보다 물을 많이 마실것. (토레타 같은 다이 있..

일상 2024.11.08

내일 뵈요?-봬요? 뭐가 맞을까?

안녕하세요^^ 뵈요/봬요일상에서 자주 햇갈리는 표기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봬요가 맞습니다.  '봬요'는 '뵈어요'의 준말입니다.그래서 '내일 뵈요!'는 '내일 봬요(=내일 뵈어요!)'라고 해야 정확한 표기가 됩니다. 단, 뵈다:웃어른을 대하여 보다.그분을 뵈면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난다.저희가 일을 제대로 못해서 사장님 뵐 낯이 없습니다. 같이, 겸양의 표현으로 '뵙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흔하게 회사에서 '내일 뵙겠습니다~!'라고 하는 것 처럼요! 하지만 올바른 맞춤법은 '봬요' 이며, 봬요를 많이 쓰는 것이 무난할 것 같습니다 ^^ 그럼, 내일도 티스토리에서 봬용!

한국어공부 2024.11.07

저도 해요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안녕하세요. 횬횬입니다🙋‍♀️이번에 오블완 챌린지를 기회로 한국어 글쓰기 능력을 키워보자 하고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티스토리의 는 3주매일 글쓰기를 해보는 것인데요✍1일1포스팅 열심히 꾸준히 올려서 달려보려고 합니다🏃‍♂️🏃‍♀️🏃(경품도 마음에 들고요..ㅎㅎ)▼아래 링크를 누르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 갈 수 있습니다^^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카테고리 없음 2024.11.02